아큐텍반도체는 17일 기존 최대주주인 성우테크론이 말문이터지는영어와 보유주식 237만2796주(33.90%)를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큐텍반도체는 이와 함께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액면가도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