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성장 잠재력 긍정적-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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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씽크U, 디지털컨텐츠 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은 매력적"이라며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에 대해 양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개선 △자회사웅진패스원 상장 모멘텀(상승 요인) △주가 저평가 및 배당 매력 등 세 가지 투자포인트를 제시했다.
양 연구원은 "1분기를 저점으로 주력 사업부분의 실적 회복돼 3,4분기에는 더욱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 "학습지 누적 회원수 회복과 전집 신간확대 및 홈스쿨 성장, 단행본 채널 및 카테고리 확장, 영어사업본부 학원 수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자회사인 웅진패스원은 성인 시장 확대와 온라인 비중 증가로 매출 성장과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며 "상장으로 자회사의 우수한 가치 반영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웅진패스원은 취업 및 금융자격증 서비스 시장 1위 업체로 오는 10월 상장 예정이다.
현재 주가 수준에 대해 양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9배로 밴드상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며 "배당수익률도 6.3%로 예상돼 밸류에이션(주가내재가치) 및 배당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씽크U, 디지털컨텐츠 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은 매력적"이라며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에 대해 양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개선 △자회사웅진패스원 상장 모멘텀(상승 요인) △주가 저평가 및 배당 매력 등 세 가지 투자포인트를 제시했다.
양 연구원은 "1분기를 저점으로 주력 사업부분의 실적 회복돼 3,4분기에는 더욱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 "학습지 누적 회원수 회복과 전집 신간확대 및 홈스쿨 성장, 단행본 채널 및 카테고리 확장, 영어사업본부 학원 수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자회사인 웅진패스원은 성인 시장 확대와 온라인 비중 증가로 매출 성장과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며 "상장으로 자회사의 우수한 가치 반영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웅진패스원은 취업 및 금융자격증 서비스 시장 1위 업체로 오는 10월 상장 예정이다.
현재 주가 수준에 대해 양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9배로 밴드상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며 "배당수익률도 6.3%로 예상돼 밸류에이션(주가내재가치) 및 배당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