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 자태'…"미스유니버스 출신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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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며느리' 맏종녀 연정 역의 이하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청담동의 한 웨딩샵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랫동안 꿈꿔온 예비신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이하늬는 그녀만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 슬림한 라인의 홀터넥 드레스와 발랄한 미니 드레스, 튜브톱 드레스 등 다양한 드레스를 연달아 입어보고는 무척 즐거워했다는 후문. 촬영 스태프들도 마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듯 이하늬의 드레스 맵시에 감탄했다.
특히 야외 연출을 맡은 이민우 PD는 "역시 세계가 인정한 미녀 답다"며 "웬만한 몸매 종결자가 아니고선 소화하기 힘든 미니드레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놀랍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하늬가 맡은 연정 역은 10년간 남자친구 호섭 (추헌협 분)의 고시인생을 뒷바라지하며 오직 호섭과의 결혼만을 꿈꿔온 만월당의 맏종녀.
하지만 호섭은 이미 집안 좋고 재력있는 여자를 만나고 있고, 우연히 연정에게 들켜 연정의 우격다짐으로 연정의 결혼준비를 묵인하게 된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꿈에 부풀어 있는 연정은 과연 호섭과의 결혼에 성공해 진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될지….
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22일 오후 8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하늬는 지난 10일 청담동의 한 웨딩샵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랫동안 꿈꿔온 예비신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이하늬는 그녀만의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 슬림한 라인의 홀터넥 드레스와 발랄한 미니 드레스, 튜브톱 드레스 등 다양한 드레스를 연달아 입어보고는 무척 즐거워했다는 후문. 촬영 스태프들도 마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듯 이하늬의 드레스 맵시에 감탄했다.
특히 야외 연출을 맡은 이민우 PD는 "역시 세계가 인정한 미녀 답다"며 "웬만한 몸매 종결자가 아니고선 소화하기 힘든 미니드레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놀랍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하늬가 맡은 연정 역은 10년간 남자친구 호섭 (추헌협 분)의 고시인생을 뒷바라지하며 오직 호섭과의 결혼만을 꿈꿔온 만월당의 맏종녀.
하지만 호섭은 이미 집안 좋고 재력있는 여자를 만나고 있고, 우연히 연정에게 들켜 연정의 우격다짐으로 연정의 결혼준비를 묵인하게 된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꿈에 부풀어 있는 연정은 과연 호섭과의 결혼에 성공해 진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될지….
한편, 이날 촬영분은 오는 22일 오후 8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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