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계열사인 아시아나공항개발 주식 320만6600주(지분 100%)를 경영 참여를 위해 677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대한통운이다.

아울러 대한통운으로부터 아스공항 주식 100만주(100%)를 383억원에, 금호터미널 주식 1000만주(100%)를 2555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