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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인터뷰] 전준엽, 22일까지 더케이갤러리서 전시…내년엔 뉴욕 크리스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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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화가' 전준엽 씨…'화가의 숨은 그림 읽기' 등 책도 인기
    전준엽 씨의 스물여섯 번째 개인전은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더케이갤러리 1,2층을 가득 채운 그의 그림들은 우리나라의 정서와 서양화의 기법을 절묘하게 접목한 '전준엽표 빛'의 향연 같다. 그의 표현처럼 '풍경에서 느낀 소리,향기,바람,청량한 기분,고즈넉한 정서,장엄한 감성,몽환적인 느낌' 등이 은은한 빛을 발한다.

    "제 작업의 중심은 언제나 '풍경'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 회화 양식인 산수화의 구성과 정취를 현대화시키려는 노력의 결과물인데,풍경 주제는 눈에 보이는 경치가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경치를 형상화시킨 것이죠."

    그는 "이번 전시 이후 내년에 미국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더케이갤러리 측과 함께 뉴욕 크리스티에 직접 출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틈틈이 글 쓰는 일로도 바쁘다. 지난해 《화가의 숨은 그림 읽기-보았지만 읽지는 못한 명화의 재발견》에 이어 올봄에 《나는 누구인가-자화상에 숨은 화가의 속마음 읽기》(지식의숲)를 출간했다. 다음달에는 《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화가의 숨은 그림읽기2》(중앙북스)를 펴낸다.

    《화가의 숨은 그림 읽기》는 그림의 의미를 쉽게 설명해주는 책.출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4쇄에 들어갔다. 유명한 화가들의 자화상만 모아 엮은 《나는 누구인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은 자화상을 그릴 때 작가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 독백 형식의 내면 심리와 그림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것.픽션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기존의 미술에세이와 다른 묘미를 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스스로 재능을 타고난 게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그의 두 아들도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첫째 아들(전민재)은 어려서부터 작곡에 재능을 보여 고등학교 자퇴 후 뮌헨에서 공부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세계 최연소로 작곡상 대상을 받아 국내외 매스컴을 뜨겁게 달궜다.

    둘째 아들(전영재)도 대학에서 도시환경 디자인을 전공하는 예술지망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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