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대화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17일 반 총장의 연임을 추천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오는 21일 유엔총회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브라질리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