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대회'16강전이 열린 17일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샤워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8개국 32개팀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태양 아래 모래사장을 달구며 열띤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