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위대한 인연을 맺게 된 방시혁과 데이비드 오, 노지훈이 가족애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노지훈, 데이비드오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히트맨 방시혁만의 철저한 멘토링 비법을 밝혔다.

이들은 레슨 스케줄 뿐만 아니라 하루 두끼의 식이요법까지 견뎌야 한다고. 방시혁은 "이제서야 이들이 진정한 스타로서 거듭날 기본기를 갖추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방시혁은 "인생 선배로서 둘에게 계속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서 "특히 데이비드 오는 싱어 송 라이터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생각이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 방시혁은 다정한 '아빠'와 같은 모습으로 이들을 아울렀고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은 화사한 살인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오는 20일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공개된다.

한편, 노지훈은 에이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와 MBC‘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