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인터뷰] 이희상 위원장, 2009년 초대 위원장 맡아 중견기업 목소리 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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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장(운산그룹 회장)
운산그룹 창업주 고(故) 이용구 회장의 차남.경기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원미섬유 뉴욕지사장으로 근무하며 넥타이 사업을 했다. 1987년 운산그룹 모태인 한국제분 사장에 취임,가업을 물려받았다. 2000년 신동아그룹 계열 동아제분과 2007년 신촌사료를 인수하며 사세를 키워 왔다.
중견기업 지원에 대한 정책적 대안 마련과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9년12월 대한상공회의소 산하에 중견기업위원회가 출범할 때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중견기업위원회에는 80여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격월로 모임을 갖고 경영애로 수렴과 대 정부 건의,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와인 전도사로 불릴 만큼 와인에 대한 애착이 깊다. 프랑스 주요 와인 산지인 보르도,부르고뉴,샴페인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나라식품,단하유통 등을 통해 와인 사업도 벌이고 있다. 수입차 페라리를 판매하고 있는 FMK도 계열사로 두고 있다. 국악과 골프,테니스를 즐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와 조현준 ㈜효성 사장이 사위다.
중견기업 지원에 대한 정책적 대안 마련과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9년12월 대한상공회의소 산하에 중견기업위원회가 출범할 때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중견기업위원회에는 80여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격월로 모임을 갖고 경영애로 수렴과 대 정부 건의,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와인 전도사로 불릴 만큼 와인에 대한 애착이 깊다. 프랑스 주요 와인 산지인 보르도,부르고뉴,샴페인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나라식품,단하유통 등을 통해 와인 사업도 벌이고 있다. 수입차 페라리를 판매하고 있는 FMK도 계열사로 두고 있다. 국악과 골프,테니스를 즐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와 조현준 ㈜효성 사장이 사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