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정부부채 한도 증액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과 18일 워싱턴DC 외곽에 있는 앤드루 공군기지 골프장에서 첫 '골프회동'을 가졌다. 첫 번째 홀에서 베이너 의장이 파 퍼팅에 성공하자 오바마 대통령이 홀컵을 가리키며 웃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