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證, 전산 사고 악재에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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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전산 사고 악재로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며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NH투자증권은 전날보다 1.42% 하락한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15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과 16일 프로그램 수정 오류로 다른 고객의 체결 데이터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상에 표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측은 이번 사고로 인해 주식계좌 5284개, 선물옵션 224개 등 최대 5508개의 계좌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NH투자증권은 전날보다 1.42% 하락한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15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과 16일 프로그램 수정 오류로 다른 고객의 체결 데이터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상에 표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측은 이번 사고로 인해 주식계좌 5284개, 선물옵션 224개 등 최대 5508개의 계좌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