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캄보디아 자원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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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이 KSD나눔재단을 통해 20일부터 일주일 간 캄보디아의 한 지역마을 위생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 현대증권 등 고객사 임직원 7명과 예탁결제원 직원 5명 등 총 12명이 참가한다.
캄보디아 껀달주 번떼아떽 농장에 있는 국제옥수수재단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집 3채 건축, 현지 초등학생 600여명에게 교복 전달, 학생 20여명에게 자전거 기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KSD나눔재단은 2009 4월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과 장학사업 및 해외 저개발국 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금까지 총 200억원을 출연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캄보디아 껀달주 번떼아떽 농장에 있는 국제옥수수재단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집 3채 건축, 현지 초등학생 600여명에게 교복 전달, 학생 20여명에게 자전거 기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KSD나눔재단은 2009 4월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과 장학사업 및 해외 저개발국 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금까지 총 200억원을 출연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