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LG생활건강은 8000개의 입체 엠보 기술로 만든 프리미엄 기저귀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를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기 피부에 닿는 기저귀의 접촉 면적을 기존 제품보다 80% 가량 줄이고 통기성을 2배로 높였다.또 기존 제품보다 더 얇게 만들고 순간 흡수력을 높여 아기 엉덩이를 더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동화 ‘구름빵’에 나오는 캐릭터인 구름,바람,부드러움 등을 기저귀 사이즈에 따라 포장 테마로 만들었다.가격은 대형(46개입) 기준 2만5400원이다.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blog.naver.com/todiang) 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