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서울 양천구의 목동 하이페리온(69층)과 강남구의 도곡동 타워팰리스(69층)라고 한다. 도심을 중심으로 하여 고층 건물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서울에서 단연 돋보였던 63빌딩이 빌딩 숲속으로 묻혀가고 있는 것이다.

새처럼 하늘에 오르고 싶은 인간의 심리일까, 오랜 옛날부터 높은 곳은 설화의 대상이었고 신앙의 대상이었다. 그래서인지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높이 올라가고 싶어 했고, 높은 건물을 짓고, 그 곳에서 생활하고 싶어 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높은 곳에 대한 작은 꿈과 생활의 불편함을 없앤 데엔 엘리베이터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다.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한 엘리베이터는 승강기라고도 하며, 먼 옛날 깊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릴 때 사용했던 두레박이 지금은 그 용도에 따라 인승용 엘리베이터, 화물용 엘리베이터, 물류기기, 덤웨이터, 에스컬레이터로 분류되는 역사에 이르고 있다.

편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이제는 그 내부 인테리어까지 실내 인테리어 중 하나로 들어갈 정도로 건물에서 중요해진 엘리베이터. 1994년부터 국내 엘리베이터의 제작과 설치 및 유지보수를 장인정신으로 키워온, 국내 엘리베이터의 선두기업 주식회사 한림(대표 김옥수 http://www.hanlimev.co.kr)이 [한경닷컴 [2011년 상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엘리베이터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한림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각종 엘리베이터 및 산업기계․자동화 설비 업에 종사하면서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안전제일의 탄탄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엘리베이터 제작․설치 및 유지보수 전문회사다.

주식회사 한림의 김옥수 대표는 1978년 금성엘리베이터(구 럭키금성그룹, 현 LG사)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엘리베이터 업계에 종사하면서, 보다 나은 엘리베이터를 생산하고 관리하는데 힘쓰고 있다. 33년 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코자 하며, 안전과 편리성 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고품질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김옥수 대표의 노력과 함께 주식회사 한림은 금전 최신설비와 효율적인 작업 능률은 물론, 생산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며 국내 엘리베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주식회사 한림은 인승용 엘리베이터, 장애자용 엘리베이터, 전망용 엘리베이터, 병원용 엘리베이터, 화물용 엘리베이터, 급식 운반용 엘리베이터(덤웨이터), 주차용 엘리베이터, 기타 각종 주문식 엘리베이터, 산업용 기계제작을 맡고 있다.

특히나 학교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기에 더욱 안전성이 중시되는 장소다. 주식회사 한림은 약 60여 곳 초․중학교의 덤웨이터 시공을 맡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며, 중소기업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시공. 이를 선도하는 주식회사 한림이 있어 더욱 든든하며, 더욱 발전해 나아갈 한림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