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수리? 이윤미와 딸 커플룩 사랑스러워
모델 출신 배우 이윤미가 딸 아라와 함께 커플룩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미국의 한 마트 앞에서 딸 아라를 한 손에 안고 흰색 티셔츠와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똑같이 맞춰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윤미는 아기 엄마답지 않은 완벽한 몸매와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어 일명 ‘뉴욕맘 패션’이라 불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리우드 스타에게도 뒤지지 않는 포스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의 쇼핑몰 상품인 이 제품은 엄마 제품과 아이 제품 또는 세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있으나 각각 가격이 다른 탓에 메인화면에는 18000원이라고 표기된 상품이지만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면 할인해서 29100원으로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는 18000원은 단품가격이고 세트상품이 29100원이다.
한국판 수리? 이윤미와 딸 커플룩 사랑스러워
한편 이윤미는 2006년 10월 주영훈과 결혼해 3년 만에 딸 아라를 출산했으며 쇼핑몰 CEO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출산후에도 변함없는 S라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쇼핑몰 광고를 따로 진행하지 않아도 될만큼 홍보사진마다 기사로 활발히 소개되고 있다.

남편 주영훈 또한 아동용 비키니 상품 화면에서 딸 아라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국판 수리? 이윤미와 딸 커플룩 사랑스러워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