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 시식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명동, 강남역, 신촌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시식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은 포스트 라이트업을 먹으며 생활 속 다이어트를 체험한다.

박슬기 동서식품 매니저는 "이 제품은 통쌀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며 "직장 여성들이 먹으면서 즐기는 생활 속 다이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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