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바라보며 등산을 하고 레저활동도 즐기며 낚시와 갯벌 체험을 만끽한다''아빠가 직접 운전하는 요트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푸른 바다를 달린다. '

이 모든 것을 한곳에서 마음껏 즐기려는 욕구는 모든 도시인들의 로망이다. ㈜효창이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으뜸 휴양도시'로 꼽히는 충남 태안에 친환경 명품 펜션& 전원주택단지인 '라온제나'(www.pensionarea.co.kr)를 선보이고 있다.

'라온제나'는 '언제나 행복한 나'라는 순수 우리말 뜻처럼 깨끗한 바다와 항구에서 해수욕과 바다낚시는 물론 다양한 레저활동을 한껏 즐길 수 있다.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 위치한 '라온제나'는 무엇보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뛰어난 조망과 단지 바로 앞에서 해수욕은 물론 갯벌 체험,바다낚시 등이 가능해 가족단위 여행지뿐만 아니라 노후 정착지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사계절 해산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통개항과 모항 등이 이웃해 있다. 단지 뒤쪽에는 담배산 둘레길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트레킹이나 ATV(사륜 산악오토바이) 오프로드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요트장을 만들어 사계절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요트장 시설까지 갖춘 펜션단지는 국내에서는 별로 없어 희소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이 일대는 또 태안군이 내년 말까지 생태공원 조성, 체험관광마을 개발, 리아시스식 해안을 이용한 워킹로드 등 청정휴양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태안군은 명품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29개 추진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하고 이미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곳 단지 안에 들어서게 될 펜션과 전원주택들은 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모든 세대의 조망권이 보장돼 어느 위치에서도 바다가 바라다 보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기존의 펜션형태와는 완벽하게 차별화된 대규모 단지인 이곳에 사업자 특성에 맞는 투명한 견적으로 펜션과 전원주택들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펜션단지의 경우 커뮤니티를 구성, 홍보 및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공실률을 최소화해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구체적인 전략도 짜놨다"고 밝혔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선분양 공급 후 건축면적과 시공은 건축주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연친화적인 단지 배치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계단형 단지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건축물의 시공 형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ALC(경량 기포 콘크리트)주택, 목조주택, 황토주택, 전통한옥 등 '자연과의 어울림'이라는 단지의 컨셉트와 부합되는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배치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을 직접 답사할 수 있다. 분양 및 답사 신청 (041)674-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