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일제히 상승…투자심리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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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장초 건설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전문가들은 "그간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아온 신용리스크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의 타협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건설업종지수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대비 1.10% 오른 213.30을 기록 중이다.
업종내 대표주인 현대건설이 전날보다 0.96% 상승한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우건설과 GS건설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두산건설, 계룡건설 등도 전날보다 1~2% 가량 주가가 뛰어오르고 있다. 특히 한라건설은 6.41% 뛴 2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대형 건설사의 경우 해외 수주 물량 확보 등으로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문가들은 "그간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아온 신용리스크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의 타협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건설업종지수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대비 1.10% 오른 213.30을 기록 중이다.
업종내 대표주인 현대건설이 전날보다 0.96% 상승한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우건설과 GS건설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두산건설, 계룡건설 등도 전날보다 1~2% 가량 주가가 뛰어오르고 있다. 특히 한라건설은 6.41% 뛴 2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대형 건설사의 경우 해외 수주 물량 확보 등으로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