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다원시스는 오는 12월 말까지 5호선 1개 편성(낙찰 규모 11억5000만원)에 대한 개량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인버터는 자동차의 엔진 역할을 하는 전동차의 핵심 장치"라며 "현재 낙찰받은 곳은 1개편성에 불과하지만 5호선 중 아직 인버터 개량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곳은 75개 편성에 이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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