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여름의 여인'으로 전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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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은 최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한 대부도에서 11번가 스파브랜드 슈드의 화보촬영을 마쳤다.
화보 촬영에서 이채영은 해변가에서 입을 수 있는 파격적인 노출의상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발랄함을 강조한 옷 등 여러벌의 옷을 소화시키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채영이 드라마 촬영 등 빽빽한 스케줄 속에서도 그간의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답게 화보 촬영을 마쳤다"며 "자신이 입은 옷에 따라 자기만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장점을 바탕으로 모든 관계자들이 만족할 만한 또 하나의 이채영 의류 화보가 탄생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채영의 화보는 11번가 슈드에 공개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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