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킹콩엔터'와 전속계약…성유리·김선아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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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채아가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1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6월, 한채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한채아는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까지 갖추는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코끼리' SBS 드라마 '스타일',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 등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