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인현' 박하선, '하이킥3' 전격 캐스팅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아인현' 박하선이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시즌3'(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21일 "박하선이 '하이킥 시즌3'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박하선이 '하이킥 시즌3'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을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은 상태.
이미 출연이 확정된 연기파 배우 안내상, 윤유선에 이어 박하선까지 합류하면서 '하이킥 시즌3'(가제)에 대한 기대감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하이킥 시즌3'는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MBC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역대 최고의 인현왕후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당차고 도도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또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챔프'에 이어 '하이킥 시즌3'(가제)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박하선은 2011년 하반기 두번째 도약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