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600D' 홈쇼핑서 7회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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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 14일 GS홈쇼핑과 1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DSLR 디지털카메라 'EOS 600D'가 7회 연속 홈쇼핑 판매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EOS 600D'는 최대 90개의 장면을 자동 인식해 최적화된 촬영 모드로 전환해주는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 등을 통해 초보자도 전문가급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 약 1800만화소를 지원하며, 1초에 최대 3.7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본체만 106만8000원, 기본 렌즈를 포함하면 116만8000원이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EOS 600D의 홈쇼핑 매진은 일본 대지진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증거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시장조사기관 GfK의 전국 오프라인 소매점 조사를 인용,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자사 DSLR 카메라 국내 시장점유율이 58%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OS 600D'는 최대 90개의 장면을 자동 인식해 최적화된 촬영 모드로 전환해주는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 등을 통해 초보자도 전문가급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 약 1800만화소를 지원하며, 1초에 최대 3.7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본체만 106만8000원, 기본 렌즈를 포함하면 116만8000원이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EOS 600D의 홈쇼핑 매진은 일본 대지진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증거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시장조사기관 GfK의 전국 오프라인 소매점 조사를 인용,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자사 DSLR 카메라 국내 시장점유율이 58%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