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만난 고향시장·군수-충남 태안·금산] 정태희 사장은… 직원 2명으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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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던 정태희 사장은 시간강사를 하면서 학자의 꿈을 키우다 1991년 수처리용 전문 밸브업체인 삼진정밀을 창업했다. 2007년 재생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환경업체인 삼진코리아,오일 · 가스 및 석유화학용 볼밸브 전문업체인 삼진JMC,2011년 내연성 친환경소재인 파스콘을 개발한 SP&C를 세웠다.
단 두 명의 직원뿐이었던 창업 초기에도 기술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기술 및 품질 차별화에 승부를 걸었다. 2010년도 특허청이 조사한 중소기업 기계 분야에서 2위의 특허 등록 수를 기록할 정도다. 최근에는 볼밸브 전문업체를 인수한 후 미국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주요 산유국을 방문하는 등 해외 진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 사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환원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성폭력 여성 쉼터 결식아동돕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후원하며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59년 충남 태안 출생 △1978년 대전 대성중 졸업△1981년 대전 대성고 졸업 △1985년 단국대 경영학 학사△2004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산업포장 △2006년 발명의 날 대통령단체표창 △2011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상 △2011년 대전 상공회의소 상임위원,대전 · 충남 경영자 총연합회 부회장
단 두 명의 직원뿐이었던 창업 초기에도 기술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기술 및 품질 차별화에 승부를 걸었다. 2010년도 특허청이 조사한 중소기업 기계 분야에서 2위의 특허 등록 수를 기록할 정도다. 최근에는 볼밸브 전문업체를 인수한 후 미국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주요 산유국을 방문하는 등 해외 진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 사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환원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성폭력 여성 쉼터 결식아동돕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후원하며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59년 충남 태안 출생 △1978년 대전 대성중 졸업△1981년 대전 대성고 졸업 △1985년 단국대 경영학 학사△2004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산업포장 △2006년 발명의 날 대통령단체표창 △2011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상 △2011년 대전 상공회의소 상임위원,대전 · 충남 경영자 총연합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