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과 법무부는 21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출소자 고용형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뉴라이프 재단' 설립 협약식을 열었다. 다음달 출범하는 이 재단은 8월 중 경기도에 커피전문점을 열어 여성 출소자들을 채용하고 10~12월에는 대전,청주,인천 3곳에 세탁공장을 세워 출소자들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왼쪽)과 이충호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정만원 SK 부회장(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SK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