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1분기 콘텐츠 산업의 총 매출이 20조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26.3% 늘어난 9억2915만달러에 달했고 종사자 수는 2.3% 증가한 53만9441명이었다. 매출액 기준으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산업은 음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늘어난 8805억원을 나타냈다. 작년 국내 콘텐츠시장은 매출 72조원,수출 30억달러(3조2000억원),종사자 53만명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