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제1회 대한민국 건설업 윤리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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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의 상시 윤리경영 시스템구축에 높은 점수
협력회사의 독자적 경쟁력 제고 프로그램도 평가 받아
GS건설은 22일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건설업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대한건설협회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설업체를 발굴해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것이다.
GS건설은 대기업 부문에서 초대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상은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건설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 뿐 아니라 시민단체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협회에 따르면 GS건설은 ▶CEO의 윤리경영 의지 및 기업윤리시스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고객(소비자) 보호 ▶기업의 사회∙경제적 책임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합산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GS건설이 CEO 직속의 사내 윤리위원회를 설치, 최고경영자가 상시적으로 윤리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협력회사의 독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동반 성장 등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제1회 건설업 윤리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협력업체 뿐 아니라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협력회사의 독자적 경쟁력 제고 프로그램도 평가 받아
GS건설은 22일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건설업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대한건설협회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설업체를 발굴해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것이다.
GS건설은 대기업 부문에서 초대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상은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건설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 뿐 아니라 시민단체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협회에 따르면 GS건설은 ▶CEO의 윤리경영 의지 및 기업윤리시스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고객(소비자) 보호 ▶기업의 사회∙경제적 책임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합산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GS건설이 CEO 직속의 사내 윤리위원회를 설치, 최고경영자가 상시적으로 윤리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협력회사의 독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동반 성장 등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제1회 건설업 윤리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협력업체 뿐 아니라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