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의 친언니가 방송에 출연해 유이 성형설을 인정했다.

최근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서 유이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언니 김유나(27) 씨가 등장해 유이의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유나 씨는 유이가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며 중고등학교 시절 유이의 사진을 들고 나와 일간에 돌았던 유이의 온갖 성형설을 일축했다. “수술은 쌍커풀만 살짝 했을 뿐”이라며 “ 유이는 고등학교 시절 인천체육고등학교 내에서도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이 만큼이나 훤칠한 키와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끈 김유나 씨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로 동생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실력을 선보여 미모와 끼 면에서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5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