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업체인 시티스타가 성남시 정자동에 '정자동 푸르지오시티2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원룸) · 36㎡(투룸)형 등 2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전체 361실 규모이고,분당에서는 8년 만에 공급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다. 정자동 카페거리 초입에 지어진다. 실별로 주차장 한 대가 배치돼 넉넉한 편이다. 9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정자역이 바로 옆이어서 서울 강남역이 20분 정도면 닿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마련됐다. (02)597-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