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22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장기계획의 일환으로 제약사 인수를 2006년부터 고려는 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검토 중인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 제약사업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의약바이오센터 건립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결정이 있는 경우 관련 수시공시 등을 통해 공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