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새 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비(John Travolta Wanna Be)'의 타이틀곡 '롤리-폴리(Roly-Poly)'의 포스터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티아라의 재킷사진은 70, 80년대 유행했던 영화포스터를 재현한 것으로 하이틴영화 시리즈를 떠오르게 한다.

티아라 7멤버 효민 소연 지연 은정 보람 화영 큐리는 7공주 콘셉트의 하이틴스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아라의 이번 타이틀곡 '롤리-폴리'는 멜로디와 편곡 안무는 쉬우면서 중독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것이 기대되는 곡이다.

7공주로 돌아온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