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지난 17~21일 끝난 지난해 공기업(공공기관 포함) 경영 평가 대상 100곳 중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와 한국수자원공사(김건호),한국공항공사(성시철)등 3개사가 3대 평가 분야인 기관장,기관,감사 평가에서 모두 A등급(우수)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A등급은 6단계의 공기업 평가 등급 가운데 두번째로 높다.최고등급인 S(탁월)를 받은 기관장과 기관은 하나도 없었다.

광물자원공사는 지식경제부 산하 공기업 중 유일하게 ‘AAA’를 받았다.수자원공사와 공항공사는 국토해양부 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