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데크플라자에서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필립스세코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탈리아 가면축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들이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엑스프렐리아`(380만원)는 원터치만으로도 에스프레소 부터 카페라떼, 카푸치노까지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어 주며, `신시아 카푸치노`(320만원)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견고한 재질,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