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신혜인, 생방송 도중 깜짝 프로포즈…반지 받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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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의 신혜인을 향한 깜짝 프로포즈가 화제다.
박철우가 YTN ‘뉴스 앤 이슈’ 생방송 도중 예비 신부인 신혜인에게 무릎을 꿇고 깜짝 프로포즈를 한 것.
최근 스포츠계 화제의 공개 커플인 신혜인(26)과 박철우(26•삼성화재)는 5월 말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을 허락 받았으며 9월 3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다.
현재 신혜인 박철우 커플은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에서 결혼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혜인은 결혼 준비를 하며 군살 없는 몸매로 웨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되었다. 신혜인은 드레스를 고르며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외모를 뽐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신혜인은 벨라인의 드레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신혜인의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스포엔샤 웨딩 권보라 실장은 “6월 25일 박철우 신혜인 커플의 웨딩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고의 웨딩 드레스와 스튜디오를 선택한 만큼 ‘최고의 사랑’을 이룩한 선남 선녀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