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최근 사진 공개에 성형의혹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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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가 자신의 성형설을 해명했다.
20일 미료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늘의 협찬 사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료는 화장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데님 핫팬츠와 야상 조끼를 입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미료의 모습은 과거와는 사뭇 달랐으며 급기야 성형설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곡 작업에 매진 중이라 성형수술할 시간도 없다"며 성형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미료가 쉬는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4kg 가량을 감량했으며 1년정도 하던 치아교정도 마무리를 했다"며 "양악수술 의혹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앞으로도 성형수술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예뻐졌는데 무슨 비밀이라도",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얼핏 보면 남규리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