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株, 저가 메리트+쌍끌이 매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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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들 저가 메리트,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72%) 상승한 8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2.70%, 2.59% 상승한 2만6600만원, 2만97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LG전자도 0.12% 상승 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도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등을 통해, LG전자는 골드만삭스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CLSA 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활반한 모습이다.
외국인은 76억원, 기관은 174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 메리트 역시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날 "IT업종 전반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인 입장으로 변경했다"며 "하반기를 놓고 봤을 때 시장 대비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4000원(1.72%) 상승한 8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2.70%, 2.59% 상승한 2만6600만원, 2만97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LG전자도 0.12% 상승 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도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등을 통해, LG전자는 골드만삭스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CLSA 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활반한 모습이다.
외국인은 76억원, 기관은 174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 메리트 역시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날 "IT업종 전반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인 입장으로 변경했다"며 "하반기를 놓고 봤을 때 시장 대비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