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산전, 강세…실적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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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탄탄한 실적 분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LS산전은 전날보다 1600원(2.20%) 오른 7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은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동시에 신규 그린 사업과 중국 사업에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시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S산전의 2분기 영업이익(IFRS 기준)은 전분기대비 51% 증가한 53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전력기기의 가격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는 동시에, 동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어 원가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LS산전은 전날보다 1600원(2.20%) 오른 7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은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동시에 신규 그린 사업과 중국 사업에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시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S산전의 2분기 영업이익(IFRS 기준)은 전분기대비 51% 증가한 53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전력기기의 가격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는 동시에, 동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어 원가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