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가 하반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사흘째 강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500원(2.63%)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2009년 이후 줄곧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주가수익비율(PER) 5.0배 수준인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64%, 8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