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덕산하이메탈, 실적 개선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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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이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보다 550원(2.61%) 상승한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현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정공층 소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SMD의 5.5세대 A2 라인 양산에 따른 총생산 증가가 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덕산하이메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늘어난 274억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보다 550원(2.61%) 상승한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현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정공층 소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SMD의 5.5세대 A2 라인 양산에 따른 총생산 증가가 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덕산하이메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늘어난 274억원,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