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미디어는 지난달 15일 결의했던 17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15일 차입금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주가하락으로 인해 주주의 권익보호와 계획된 운영자금 유치 및 증자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