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23 17:23
수정2011.06.24 03:17
조지 클루니가 감독한 영화 '아이즈 오브 마치(Ides of March)'가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조지 클루니가 각본을 쓰고 감독까지 한 이 영화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소재로 한 정치 스릴러물이다. 라이언 고슬링,마리사 토메이가 주연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10일까지 열린다.
조지 클루니가 2009년에 제작한 '초(민망한)능력자들'은 국내에서 내달 7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