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의 트위터가 또 해킹을 당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3일 크라운제이의 트위터에는 "8개월 동안 감옥에 가게 됐다. 사람들이 이제 나를 깡패로 볼 것"이라는 영문으로 된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크라운제이는 "또 누가 해킹을 했나봐요. 이제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저 감옥 안갑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크라운제이는 지난 1월 트위터에 "I can't wait to leave this fucking small ass Country!(난 이 엿같이 작은 나라에서 빨리 떠나고싶다"라는 글로 구설수에 올랐으나 해킹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운제이 소속사 측은 사이버범죄 수사대에 이 사건해결을 위해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