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이 투자주의 종목 지정 이후에도 급등하며 상한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2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275원(13.99%) 치솟은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은 이달 들어 주가가 연일 급등하며 5월 말 대비 2배 이상 올랐고, 최근 2000원대를 회복했다.

평산이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공시하고, 한국거래소가 평산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음에도 주가는 강세를 기록중이다.

평산은 현재 코스닥 관리종목으로 30분 마다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