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머렐은 모델 구은애를 모델로 기용한 적은 있지만 여배우를 모델로 섭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렐 측은 “즐기는 아웃도어를 제안하는 머렐의 이미지와 최여진이 가진 건강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부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렐은 현재 배우 고수가 3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여진은 고수와 함께 커플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하정우와 이연희는 노스페이스, 이승기와 이민정은 코오롱스포츠 모델로 활약하고 있어 아웃도어 커플모델 경쟁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