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드릴십 1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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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삼성중공업은 오션리그사로부터 드릴십 한척을 6억800만달러(6533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 드릴십은 길이 448m,폭 42m,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의 모델과 동일한 선형이다.삼성중공업은 거제 조선소에서 건조해 2013년 11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오션리그사는 그리스 선사로 삼성중공업에는 올들어 3척째 드릴십을 발주했다.이로써 올해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수주는 모두 8척으로 늘어났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오션리그사는 그리스 선사로 삼성중공업에는 올들어 3척째 드릴십을 발주했다.이로써 올해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수주는 모두 8척으로 늘어났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