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24 17:15
수정2011.06.25 02:31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의 패트릭 다이아몬드 WCI핵융합이론-센터장(사진)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유럽물리학회(EPS)에서 '2011년 한네스 알벤 상'을 받는다.
한네스 알벤 상은 유럽 물리학회에서 제정한 플라즈마 물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2000년부터 매년 플라즈마 물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연구자에게 상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