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회사 임직원 가족과 지역 장애인 가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손수 제작한 60개의 독서상자에 현대차가 기증한 도서를 더해 만든 작은 도서관을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안에 장애인을 위한 독서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