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의 전 보컬이었던 가수 이성욱이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한 매체는 이성욱이 25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상갈동 신갈 5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다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성욱은 사고 직후 신갈 강남 병원으로 응급치료 후 오후 1시께 수술실로 옮겨졌다. 이성욱은 머리와 손목, 어깨 등을 다쳐 전치 6주 정도의 중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택시 운전기사는 진술서 작성 후 귀가했으며 경찰은 오는 27일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