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중심' FT아일랜드 무대 중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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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에서 돌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264회에서는 수지(Miss A) 지연(티아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FT아일랜드는 세 번째 미니음반 '리턴(RETURN)' 활동을 정리하며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FT아일랜드는 타이틀곡으로 인기몰이를 한 '헬로 헬로(Hello Hello)'를 선사하며 마지막 무대를 빛냈다. 그러나 이 곡의 무대가 끝나기도 전 진행자 지연이 노래가 끝난 것으로 착각, 다음무대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혼란을 빚었다.
다행히 FT아일랜드는 노련하게 무대를 마쳤지만 매끄럽지 않은 진행은 아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는 2PM, 김현중, FT아일랜드, 에프엑스, 에이트, 장우혁, 레인보우, 에이핑크, 써니힐, 라니아, 보이프렌드, 해오라, 영지, 이태권, 지선, 엔트레인, 코드V 등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