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실종된 여아 수색하던 구급대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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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30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계곡에서 실종된 어린이를 수색하던 영월소방서 소속 이모(30) 소방교가 급류에 실종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방교 이날 오전 8시께 실종된 이모(3)양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남한강 상류로 떠내려 갔다.
실종된 이 소방교는 도로공사를 위해 임시로 막아놓은 보 주위 물속을 수색하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방대원, 인근 주민 등 30여 명과 함께 남한강 주변을 합동 수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찰에 따르면 이 소방교 이날 오전 8시께 실종된 이모(3)양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남한강 상류로 떠내려 갔다.
실종된 이 소방교는 도로공사를 위해 임시로 막아놓은 보 주위 물속을 수색하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방대원, 인근 주민 등 30여 명과 함께 남한강 주변을 합동 수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